할랑하게 회사 생활을 영위하다가 갑자기 일이 밀려드는 바람에 혼자서 버벅된지가 어언 세주째입니다.
카다록 작업해서 프린터해서 가본 만들고.현수막 시안 작업하고, C.I만들고,
야립간판 사진 찍어온거 다듬고 수정하고, 명함 만들고, 씨링 만들고....계속 반복..무한반복...쩝
하나끝나고 하나 들오믄 작업하기도 수월할텐데...이거 갑자기 확 밀리니깐. 정신이 없내요..
쩝...일 맡긴데서는 자기 혼자지만 난 여러가지니깐...서로 빨리 해달라고 아우성이고...
잠시 커피 한 잔 하믄서 이케 글 남기고 갑니다..
인제 또 무한 반복의 압박 속으로 뛰어들어야져...요번 주말까지 40피짜리 카다록 만들어야되는데
인제 겨우 두페쥐 만들었으니깐...헐...열시미..열시미...에구 목 허리 다리 어깨..온 삭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