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엄마' 성영자 씨의 신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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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엄마' 성영자 씨의 신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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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어머니 성영자 씨

"나의 아이들, 하나님의 보물"

2000년 어느 더운 여름날. 그날은 평생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잠시도 TV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가수가 되겠다던 13살 막내딸의 데뷔 무대였다. '세계의 별' 가수 보아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내 딸 보아가 드디어 해냈구나.'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고 두 손 모아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가수 보아게게 관심이 있는 것만큼 그의 어머니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신실한 천주교 신자이기도 한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 씨를 만나 그의 삶과 더불어 신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출처: 글마루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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